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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현대요양병원·현대노인요양원, 제134회 ‘입원환우·보호자 만남의 날’ 개최
글번호 12 등록일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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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현대요양병원·현대노인요양원, 제134회 ‘입원환우·보호자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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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의료재단 화순현대요양병원과 현대노인요양원은 30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134회 ‘입원환우·보호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입원환우·보호자 만남의 날’은 환우와 보호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병원 측이 매월 마련하는 행사로 화순현대요양병원과 현대노인요양원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정아 원장은 “생일을 맞은 환우들을 함께 축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고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따뜻한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생일을 맞은 환우들을 위한 축하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이 다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고 따뜻한 박수를 보내며 기쁨을 나눴다. 환우들은 정성껏 준비된 케이크와 축하 속에서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본격적인 공연은 임마누엘 찬양단의 흥겨운 율동으로 시작됐다. 단원들은 밝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끌어올렸다. 환우와 보호자들도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을 즐겼다.

이어 화순문화원 공연팀이 차밍댄스와 남도민요를 선보였다. 경쾌하고 아름다운 차밍댄스 무대는 환우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구성진 가락과 깊은 멋이 담긴 남도민요는 참석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무등예술단은 힘찬 난타 공연과 흥겨운 노래 무대를 펼쳤다. 역동적인 장단이 대강당을 가득 채우자 환우들은 박수로 박자를 맞췄고, 익숙한 노래가 이어질 때는 함께 따라 부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환우들의 환한 미소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보호자들도 환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참석자들이 함께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됐다.

화순현대요양병원과 현대노인요양원은 전문적인 의료·돌봄 서비스와 함께 환우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따뜻한 치유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화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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